서양화과 vs 디자인과|미대 진로 고민이라면 알아야 할 현실 (11년 차 디자이너 조언)

미대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나 입시생 부모님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**”서양화과를 가야 할까, 디자인과를 가야 할까?”**일 것입니다. 겉보기에는 둘 다 캔버스나 모니터 앞에 앉아 멋진 그림을 그리는 학과처럼 보이지만, 실제로 대학 문턱을 넘어서면 두 전공의 교육 방향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다릅니다. 저는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. 하지만 졸업 후 지난 11년 동안 디자인 업계에서 치열하게 … 더 읽기

프로크리에이트 블렌딩 모드 사용법|레이어 효과 완벽 가이드

손그림만 오래 그렸던 저는 처음 디지털 드로잉을 시작했을때, 그림을 그리는것보다 어려웠던게 각종 ‘기능’을 익히는 것이었습니다.어느정도는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‘그런 기능 쓰지 않아도 내가 그리고 싶은거 충분히 다 표현할 수 있는데 왜?’ 라는 생각도 갖고 있기도 했던 것 같아요. 네. 잘 못쓰고, 잘 못하니까 합리화하는 생각이었죠. 블렌딩 모드도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중의 … 더 읽기

프로크리에이트 캔버스 크기 설정|웹툰·일러스트 해상도 사이즈 가이드

아이패드를 사고 프로크리에이트를 켜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화면이 무엇인가요? 바로 ‘새 캔버스 만들기’입니다. 이때 많은 뉴비는 멈칫 할 거에요. “캔버스 크기는 몇 픽셀(px)로 해야 하지?” 처음에는 무조건 크게 만들면 장땡일 것 같지만, 그냥 낙서만 한다고 치면 2000×3000 도 충분합니다. 이렇게 시작하고 계속 그냥 그려보셔도 됩니다. 그럼 다른거 할거라면? 쭉 보시면 됩니다. 가볼까요? 1. 픽셀(px)과 DPI, … 더 읽기

포토샵 필압 안 먹힘 해결법|와콤 타블렛 설정 완벽 가이드 (Windows Ink / PSUserConfig)

신나게 디지털 드로잉을 하려고 타블렛 펜을 잡았는데, 선의 굵기가 변하지 않고 일정하게만 나온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? 이런 상황은 흔히 “포토샵 필압 안 먹힘” 문제라고 불립니다. 얼마 전 수업을 시작했는데, 아이 한 명의 컴퓨터에서 아이가 ‘선생님 필압이 안되는 것 같아요’ 하길래 확인해보니 정말 필압이 안되고 있더군요.(오마이갓) 저도 당황해서, 이것 저것 설정도 바꿔보고 재부팅도 해봤지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. 수업 … 더 읽기

Lazy Nezumi 선 보정 프로그램 진짜 필요한가?|포토샵 선 떨림 해결

지난번 포토샵 내 자체 보정 설정(Smoothing)과 와콤 드라이버 세팅법을 다뤘음에도 불구하고, 여전히 선이 덜덜 떨려 고민인 분들이 계실 겁니다. 이때 그림 커뮤니티에서 ‘전설의 비기’처럼 추천받는 이름이 바로 **’레이지 네즈미(Lazy Nezumi Pro)’**죠. “프로 작가들은 이거 다 쓴다던데?”, “나도 이거 쓰면 금손 되나?” 하며 유료 결제 창 앞에서 망설이고 계신가요? 저는 이거 몰랐습니다. 주변에 쓰는 사람도 전혀 … 더 읽기

와콤 타블렛 포토샵 선 떨림 해결법|보정 설정 가이드 (드라이버/필압/브러시)

수업할 때 뒤에서 보면 정말 펜선이 덜덜 떨리는 친구들이 있습니다. 제가 호랑이 선생님이라서 긴장해서 떨려서 그런게 아니고 펜 자체가 익숙하지 않으니 간단한 선 긋는데도 덜덜 떨리게 되는거죠. 그림은 그려야하고, 선은 떨리고 이럴 때 저는 아이들에게 ‘보정’기능을 알려줍니다. 대신 약간의 떨림은 남기게 해두죠. 그래야 연습이 되니까요.그리고 점점 수치를 낮추는 연습을 이어가야 합니다. 이 기능을 쓰시는 분들은 … 더 읽기

아이패드 드로잉 선 떨림 해결법|프로크리에이트 보정 설정 가이드

아이패드로 처음 선을 그을 때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이 언제일까요? 아마 종이에 그릴 때는 멀쩡하던 내 손이, 아이패드 위에서는 갑자기 알콜중독자가 된 것 마냥 선이 덜덜 떨릴때요? 저는 처음 제가 패드에서 그렸던 그림을 잊지 못합니다. 충격으로 아이패드로는 그림 못그리겠다고 했었거든요. 물론 저는 쌩으로 이겨냈지만, 있는 기능은 사용해서 슬기롭게 이겨내봅시다. 1. 아이패드에서 선이 유독 떨리는 진짜 이유 … 더 읽기

아이패드 드로잉 앱 추천|프로크리에이트 꼭 사야 할까? (무료 앱과 현실 비교)

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이라는 완벽한 장비를 갖추고 나면, 바로 다음 난관에 부딪힙니다. 바로 **”어떤 앱으로 그림을 그려야 할까?”**라는 고민이죠. 유료 앱의 대명사인 ‘프로크리에이트(Procreate)’를 결제하자니 내가 얼마나 오래 할지도 모르겠고, 그렇다고 무료 앱으로 시작하자니 왠지 장비가 아까운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. 이때 저는 무척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. 고민하고 검색해보다가 그림은 그리지도 못했었죠. 1. 결론 먼저: 입문자는 ‘앱’보다 ‘그리는 시간’이 … 더 읽기

아이패드 프로 vs 에어, 그림 입문자라면 어떤 모델을 사야 할까? (11년 차의 추천)

디지털 드로잉에 입문하기로 마음먹고 가장 먼저 부딪히는 난관이 있죠. 바로 **”아이패드 프로를 살 것인가, 에어를 살 것인가”**에 대한 고민입니다. 프로의 매끄러운 화면 주사율은 매력적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고, 에어를 사자니 “금방 후회하고 기변하게 되지 않을까?” 하는 불안함이 엄습하죠. 결론부터 말하면 뭐 특별한거 안하실거면 고민하시는 두 개 중에 저렴한거로 구입하세요. 1. 아이패드 프로 vs 에어, 스펙 차이는 … 더 읽기

아이패드 드로잉, 사놓고 안 쓰는 이유 3가지 (+초급 탈출 루틴)

큰맘 먹고 아이패드에 애플펜슬까지 풀세트로 장만했는데, 지금 그 아이패드는 어디에 있나요? 혹시 유튜브 시청용이나 넷플릭스 전용 머신으로 전락하진 않았나요? 누구 이야기냐구요? 제 이야기입니다… “언젠가 멋진 그림을 그려야지”라고 다짐하며 수십만 원을 투자했지만, 막상 펜을 잡으려면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몇 달째 방치되는 현실. 실제로 오랫동안 그림을 그려온 저조차도 처음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일은 많지 않아요. 오늘은 … 더 읽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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